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데일리안의 의뢰로 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39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자동응답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p, 응답률 3.6%)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의 경우
문재인 19.8%
안철수 19%
반기문 17.9%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가 여전히 1위를 차지했지만
전주대비 6.1%p하락한 19.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9%를 기록하며 17.9%를 얻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이어 김무성 (7.4%)전 새누리당 대표, 오세훈 (6.2%)전 서울시장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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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29.5%
더민주 22.5%
국민의당 21.7%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4.7%p하락한 22.5%를 기록해
29.5%를 기록한 새누리당에게 1위를 내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전주와 비슷한 21.7%를 기록해 더민주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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