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걸음까지 독일영화 입니다. 독일군이 아닌 한명의 인간을 중점으로 만들어진 영화 입죠. 느낌은 대충 피아니스트 삘 나구요. 잔잔한 감동 괜찮습니다. 게 다 가 남자 배우 성기 노출 나옵니다. -_-;; 영화 보다 아놔 깝놀... 근데 그장면이 가장 인상깊으면서 조낸 짠하게 느껴지는데 ~ 봤던 사람들은 알져 아놔 깝놀 ㅋㅋ 내용인 즉슨 남자주인공 독일군 소련 군에게 잡힘 강제노역 25년 형 선고 수용소에서 강제 노역중 탈옥 시도 결국 10년만에 고향에 돌아간다는 내용입니다. 조낸 황당한건 이거슨 실화 -_- 위 스포일러를 알아도 굳이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아 이제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남자주인공 탈옥 시도해서 시베리아 벌판 및 중앙아시아를 오가며 죽기살기를 반복하며 동상 걸려 죽을뻔한적도 있고 사기꾼들에게 죽을뻔하기도 하고 늑대에게 물려죽을뻔하기도 하고 배고파 죽을뻔 한적도 있고 조낸 힘겹게 3년여 시간을 거쳐서 힘겹게 51년도에 이란쪽으로 탈출 성공 그해 51년 소련군 독일과 협약 맺고 포로 전부 석방 그거슨 그의 괴로움. 결론입니다. 역시 집나가면 개고생. 우리집이 가장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