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옴부즈맨 "참담함 느낀다"…전원사퇴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20521165914985&cateid=100001 - 21일 KBS 새노조는 "지난 4월29일 'KBS의 총선보도는 최소한의 균형감각도 상실했다'는 간곡한 호소가 결국 KBS뉴스 옴부즈맨의 마지막회가 돼버렸다. 그리고 한 달이 채 안 돼 옴부즈맨 교수들 전원이 사퇴했다"고 알렸다.
"참담하다. KBS가 커뮤니케이션 교수들과도 소통이 안 된다는 현실, 언론학을 가르치는 교수들에게도 언로를 열지 못한다는 사실이 서글프다"고 개탄했다. -
소통부재란 자기의사대로 밀어 부치는 걸 말하고, 그건 독재란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