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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투자의 구체적 실천방법-2
게시물ID : economy_5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캔들12
추천 : 0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3 21:08:34

3. 정석투자의 구체적 실천방법

소제목 1~2번은 워밍업 차원의 글이었다. 이제부터는 본론에 들어간다. 다만, 이번 칼럼은 총론적 관점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다음에 완성할 칼럼과 동시에 봐야만 이해가 쉬울 것이다.

 

* 평생 동안 기억하면서 실천해야 될 주식투자의 정석

1. 시황 : 현물 투자 여부와 주식비중 결정, 방향성에 따라 파생 또는 KODEX 베팅

시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보통 시황은 단기와 중기를 구분한다. 주식전문가는 단기와 중기 모두 예측이 가능해야만 의미가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주식전문가들은 예측을 못 한다. 그 이유는 분석을 안 하거나, 해도 돌대가리이기 때문이다. 그저 차트에 보조지표의 선만 그으면서 시황을 분석하는 경우는 최하수, 가치만 따지면서 시황을 무시하는 경우는 약간 하수에 속한다. 여러분들이 경제TV를 볼 때 이 점을 신중하게 파악하면 수준이 보인다. 그런데 시황분석에서 단기와 중기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 그것은 단연코 중기시황이다. 중기시황이 추세라면 단기시황은 잔파도이기 때문이다. 주식전문가라면 단기도 봐야 된다. 그러나 개인들이라면 중기만 봐도 된다. 그러면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적어도 이것만 알면 크게 손해는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단기 : 주식전문가의 영역이다. 개인들은 포기해라. 파생의 경우 단기가 매우 중요하다. 선물도 그렇지만, 옵션은 더욱 그렇다. 문제는 옵션을 하면서 단기시황을 못 보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때는 차라리 변곡점에서만 월 1회 정도 투자해야 된다. 오랜 시간 봤지만, 옵션만 투자하면 결국 거지가 된다. 아무리 경고를 해도 말을 듣지 않는다. 다시 한 번 경고한다. 개별주만 매매하면 서서히 거지가 되고, 옵션만 매매하면 빨리 거지가 된다. 따라서 단기시황에 자신이 없으면 옵션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된다. 선물의 경우에는 반드시 추세매매만 시도하기 바란다. 단기시황도 못 보면서 선물매매를 하면 결국 이것도 거지가 된다. 2012년 유료회원 중에서 그래서 거지가 된 놈이 있다. 58세에 이상하게 생긴 놈인데, 인간 이하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분명히 2012년에 2,050선 고점과 1,762.50 전후 저점을 적중했다. 그리고 2013년 상반기 내내 2,000선 이상 매도베팅을 전달했다. 그리고 2013년 6월 폭락 이후 2013년 9월에 2,000선에서 상승 전망으로 수정했다. 이럴 경우에 필자의 주장대로만 매매했다면 절대로 손실은 없다. 그런데 이 놈은 스스로 단타를 치다가 망가진 경우이다. 분명히 단기시황도 모르면서 선물 단타로 거지가 됐다.

 

그런데 2013년 8월에 다른 사람 신상으로 무료 아이디를 만들어서 필자를 비난했다. 그것도 모자라 잘 아는 유료회원에게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 달라고 졸라서 필자의 방송을 계속 들었다. 거지가 방송을 들어서 뭐 하나? 그런데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것은 필자가 작년 10월 29일 이후 구안와사로 고생할 때 우리 회사 이메일로 협박을 했다는 것이다. 그 내용도 참 유치하다. 필자가 손절시킨 종목을 인터넷에 알리겠다는 것이다. ㅎㅎ 필자는 지금도 그 놈을 어떤 식으로든 작업할 생각이다. 인간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도저히 그럴 수가 없다. 우선 필자 조언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거지가 됐다. 거기에 다른 사람 유료아이디로 방송을 매일 들으면서 필자의 약점을 찾으려고 했다는 점이다. 또한, 필자가 구안와사로 고생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멍청하게 증거까지 남기면서 협박 이메일을 보냈다. 이건 사람이 아니라 싸이코패스 수준이다. 그러니까 그 나이에 결혼도 못 하고, 쪽방에서 혼자 지낸다고 생각한다. 그 몰골에, 그 성격에 어떤 미친 여자가 좋아하겠나. 아무튼 갑자기 이 개새끼가 떠올라서 글이 좀 길어졌다. 필자에게 찍혔으니까 때가 되면 언젠가는 실종이 될 것이다. 주식전문가를 하면서 이런 쓰레기는 처음 경험해서 도저히 잊혀지질 않는다. 법적으로도 증거를 확보했지만, 안 그래도 거지를 전과자로 만들면 뭘 하나. 이 글을 거지가 보면 또 자극을 받을 것이다. 신경계통에 이상이 있는 구안와사 환자에게 했던 짓을 생각하면 잡아서 포를 떠서 죽이고 싶다. 한 방에 죽이기에는 너무 아쉽다. 언젠가, 반드시 그렇게 한다.

 

중기 : 두 가지만 보면 된다. 하나는 매매자금 동향이다. 주식시장의 고객예탁금 추세만 봐도 대충 파악이 된다. 개인들은 항상 후행성이다. 이걸 명심하길 바란다. 지수가 고점에 가까우면 고객예탁금이 증가하고, 반대로 저점에 가까운면 고객예탁금도 바닥을 치는 경향이 있다. 시차는 지수가 조금 더 빠르다. 다시 말하면 지수가 고점 찍은 이후에도 고객예탁금은 증가하고, 반대로 지수가 바닥을 찍은 이후에도 고객예탁금은 감소한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개인들의 상태를 체크하면 된다. 초보자들이 설치면 고점에 가까운 것이다. 반대로 초보자들이 사라지면 저점에 가깝다. 이건 평소에 주변 사람들만 살피면 된다. 다시 말하면 인간지표를 잘 활용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남들이 광분할 때 매도하고, 절망할 때 매수하라"고 조언했던 것이다. 사실 주식전문가 입장에서는 시황을 볼 때 여러 가지 도구가 있다.

 

그러나 그런 것을 개인들이 분석해서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주식전문가 중에서도 중기시황을 제대로 보는 사람은 1%라는 걸 명심해야만 된다. 경제TV 시청자들은 잘 아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방송에 출연하는 애들 중에서 시황을 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그 정도로 분석하기 힘들다. 따라서 간편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고객예탁금은 차트로 확인이 된다. 인간지표는 발품을 팔아야만 된다. 이것만 명심해도 대충은 중기시황을 가늠할 수 있다. 추가적인 교육은 유료방송에서만 얻을 수 있다. 그 이유는 무료방송의 경우 종목정보 위주로 전달하기 때문이다. 시간 제약상 자세한 분석과정을 설명할 수도, 그럴 필요도 없다. 무료회원은 그저 공짜 추천주만 바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평택촌놈의 인터넷방송을 시청하던 회원들 중에서 지금 주식전문가로 활동하는 애들이 많다. 그런데도 여전히 시황을 못 본다. 가장 큰 이유는 복합적인 사고력 부족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중기시황은 주식전문가의 몫이다. 따라서 이건 여러분들이 자체 해결하지 말고, 주식전문가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

 

2. 업종.테마 :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테마에 대한 결정/단기와 중기 구분

이건 실전에서 종목보다 더 중요하다. 그런데 개인들은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주식전문가 중에서도 이걸 전혀 모르거나, 분석해도 제대로 파악을 못 한다. 어디서 줏어들은 내용이나 뉴스를 모아서 헛소리하는 애들이 참 많다. 이건 시황보다는 분석이 쉽다. 그러나 종목보다는 더 어렵다. 종목을 보기 전에 반드시 먼저 체크해야 되는 것이 업종과 테마이다. 시황이 할아버지라면 업종과 테마는 아버지라고 생각해라. 종목을 먼저 보는 사람들은 그저 차트와 가치만 판단한다. 문제는 그럴 경우에 투자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차트는 분석의 최하위 개념이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다시 설명한다. 가치는 중장기투자에서만 가능하다. 그래서 현실적이지 못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업종과 테마를 파악하는지 설명한다.

 

업종은 아주 간단하다. 지수와 비교하면 된다. 지수와 비교해서 더 강한 업종은 주도업종이 된다. 예를 들면 지수가 5월에 저점이었는데, 어떤 업종 2개는 각각 2월과 3월에 저점을 기록했다면 둘 다 주도업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는 지수보다 강한 업종은 1개 정도만 발생한다. 이것은 코스피와 업종 차트를 비교하면 간단하다. 코스닥은 역시 지수와 업종 차트로 비교하면 된다. 2011년 가을이었다. 당시에 지수는 9월말.10월초가 저점이었다. 그런데 전기전자는 8월 중순이 저점이었다. 그래서 9월말.10월초에 전기전자를 무조건 매수하라고 사인을 전달한 것이다. 투자전략에 보면 동영상으로 그 증거가 남았다. 따라서 꼭 확인하길 바란다. 반드시 매수하라고 했다. 그 당시 삼성전자를 80만 원 이하에서 추천하기도 했다. 이건 코스피나 코스닥이나 동일하다. 2013년의 경우에는 운송장비가 코스피보다 더 강했다. 역시 같은 원리가 작용한다. 테마주는 대장주와 지수를 비교하면 된다. 역시 원리는 같다.

 

따라서 지수는 코스피와 코스닥, 업종은 코스피의 경우 4대 업종을 보면 된다. 코스닥은 3대 업종과 나머지 업종을 보면 된다. 코스피는 반드시 4대 업종에서 주도업종이 발생한다. 전기전자, 운송장비, 화학, 철강금속이 그것이다. 코스닥은 원래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가 3대 업종이다. 그런데 여기에 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 반도체, IT부품 등을 추가해야만 한다. 테마주는 업종 구분이 아니라 각각의 테마주 중에서 대장주만 뽑아서 지수와 비교하면 된다. 알고 보면 매우 간단하다. 물론 여기에는 테마주 특유의 변수가 있다. 그런 건 이런 칼럼에서 공개할 수가 없다. TPC 추천의 노하우가 공개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기본원리는 필자의 저서 '평택촌놈 정오영의 실전기법29'에 이미 나와있다. 아직도 이 책을 보지 않았다면 최대한 빨리 정독하길 바란다. 핵심만 뽑은 것이기 때문이다.

 

3. 종목

가치 : 최소한 적정주가 확인 필요/절대 고평가와 절대 저평가 구분이 핵심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평택촌놈의 적정주가 프로그램을 활용하길 바란다. 가치분석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엉터리가 많다. 개인들이 제대로 분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요즘은 가격도 인하했으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특히 중기매매용은 반드시 참고해야만 된다. 단기매매용은 가치판단이 의미가 없다. 유료회원은 매달 갱신되는 코스피100+코스피50 종목을 통해서 유료텍스트로 전달한다. 한편 유.무료 회원에게 업종 대표주는 매달 갱신을 통하여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적정주가와 현재가의 괴리감이다. 적정주가보다 2배 이상, 1/2 이하는 큰 의미가 없다. 적정주가가 현재가와 일치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적정주가가 현재가와 일치하면 오히려 말이 안 된다.

 

그렇다면 주식이 아니라 채권과 같기 때문이다. 적정주가는 다분히 이론적 가격이다. 그러나 적정주가보다 4배 이상 높거나 1/4 이하는 의미가 크다. 고평가는 중기매매 금지와 단기매매 접근으로만 대응해야 된다. 반대로 저평가는 단기와 중기 모두 가능하다. 그래서 적정주가를 활용해야 된다. 2011년에 OCI가 65만 원을 돌파했을 때 대한민국의 모든 주식전문가들은 80~120만 원을 목표가로 제시했다. 그런데 필자는 당시 15만 원으로 언젠가 하락하니까 지금부터는 중기매매는 반대하고, 단기매매만 하라고 조언했다. 그것도 조정을 받을 때만 그렇게 하라는 것이었다. 적정주가의 분석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조언이었다. 적정주가를 아는 것이 결국 가치판단이다. 평택촌놈 적정주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된다.

 

차트 : 최저점 매수 또는 조정 시 하락의 끝자락 가격대 설정

차트는 논리적인 오류가 정말 많다. 그래서 차트쟁이들은 모순투성이라고 보면 된다. 가장 큰 오류는 책에서도 밝혔지만, 추세에 대한 예측이다. 우리가 차트를 보는 것은 향후 전망을 분석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과거의 모습만 감상한다면 차트를 보는 의미가 없다. 2개의 종목이 최근 1년 동안 거의 쌍둥치럼 닮은 차트라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보통 그 이후에도 비슷한 추세가 나와야 된다. 그런데 정반대의 추세가 나올 경우에 차트쟁이들은 설명을 못 한다. 그래서 보조지표는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특히 주식전문가 중에서 보조지표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나는 실력이 없어요"라고 시인하는 것이다. 차트에서 가장 핵심은 최저점 매수와 조정 시 눌림목 가격대이다. 중요한 것은 최저점 매수의 경우 절대로 차트만 보면 안 된다. 어디가 바닥인지 차트로는 모른다. 이럴 경우에는 기업내용과 업황을 반드시 봐야만 된다. 최근에 유료회원에게 추천 후 강력보유를 주장하는 핵심종목 우량주는 그렇게 찾은 것이다. 반면 조정 시 눌림목 가격대는 볼린져밴드만 보면 된다. 이건 책에서 역시 설명했다. 그걸 참고하길 바란다.

 

4. 매매

매수 : 보통 1.2차 매수와 평균가 매수/오면 잡고, 아니면 그만이라는 생각의 접근

이건 길게 설명할 것도 없다. 실천하는 게 사는 길이다. 다만, 매수가격을 설정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다. 그게 노하우이기 때문이다. 그 요령은 간단하게 전달한다. 차트에서 볼린져밴드를 보면 중앙선 이하부터 하단까지 공간이 매수가격대이다. 여기서 지수에 따라서 가감해야만 된다. 지수가 좋으면 중앙선과 하단 사이, 나쁘면 하단 아래가 좋다. 매수는 1.2차로 구분해야만 한다. 안 그러면 1차에 매수를 너무 많이 할 경우에 위험할 수가 있다. 주가는 등락요소가 많다. 또한, 항상 돌발변수의 위험에 노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2회로 매수하자. 만일 그게 싫다면 평균 가격을 정해서 매수하면 된다. 1차와 2차 매수가격의 범위는 단기는 5%, 중기는 10%가 통상적으로 정석이다. 그러나 시황, 업종, 종목에 따라서 약간의 융통성은 필요하다. 필자의 추천종목을 보면 대체로 이 기준에 만족한다.

 

매도 : 손절가 엄수는 기본, 목표가 도달 시 보유와 매도는 상황에 따라 추후 판단

매도는 손절가의 경우 목숨처럼 엄수해야만 한다. 다른 방도가 없다. 다만, 수익일 경우가 더 어렵다. 단기에 차익실현 욕구와 중기보유를 고민할 경우가 있다. 단기와 중기는 결국 시황, 업종, 종목에 대해서 복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해야만 한다. 이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책, 강의, 방송을 통해서 체득해야만 한다. 종목에 따라서 케이스가 정말 많아서 일률적으로 설명하기엔 한계가 존재한다. 확실한 것은 지수하 하락추세일 때는 단기 위주로, 상승추세일 때는 중기위주가 좋다. 만일 중기매매 시 단기매도 후 재매수를 고려한다면 차트, 재료, 지수를 모두 판단해야만 한다. 그래서 어렵다는 것이다.

 

* 포트폴리오

정석 :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하는데, 사실 너무 포괄적이다. 여전히 주식비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주식전문가는 평택촌놈이 유일하다. 예를 들자면 5종목을 동일한 비율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주식비중 100%와 25%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한다. 100% 비중이라면 각각 20%에 해당한다. 그러나 25% 비중이라면 각각 5%에 해당한다. 따라서 주식비중을 먼저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개념을 대입해야만 한다. 그런데 실전에서 개인투자자들은 항상 100% 비중인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실패한다. 그 이유는 시장이 항상 상승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들은 장이 좋을 때 +20% 수익내고, 장이 나쁠 때 -30% 이상 손실을 내면서 이게 반복되는 과정에서 서서히 거지가 된다. 그래서 시황을 참고하면서 전체비중을 조절하라는 것이다. 또한, 외국인이나 기관은 오늘 100%에서 내일 0%가 매매규정상 불가능한다. 그러나 개인은 그게 가능하다. 개인이 외국인이나 기관에 비해서 유일하게 유리한 것이 바로 주식비중을 순발력있게 조절하는 것이다. 이런 유일한 장점을 살리지 못 하면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다. 한편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지수의 하락추세 : 0~20%, 단기만 순환매매, 개별주만 주력

지수의 상승추세 : 80~100%, 중기와 단기, 先우량주와 後개별주 혼용

 

비중조절 이유

어떤 시점부터 6개월 동안 지수가 하락하면 종목 10개 중 8개 하락, 상승하면 종목 10개 중 8개 상승

 

우량주.개별주 구분 이유

지수가 하락하면 우량주 추세하락, 개별주 단기반등/상승하면 우량주 우선 상승 후 개별주 반등

 

단기와 중기매매 구분 이유

지수가 하락하면 종목이 상승해도 단기반등 차원/상승하면 추세적으로 중기보유가 가능한 상황

 

* 결국 시황분석이 이래서 중요하다는 것이다. 종목만 보는 사람들은 1년 내내 잘 하다가 지수가 폭락하면 1개월 만에 반토막이 난다. 이런 원리도 모르는 사람들이 주식전문가로 활동한다. 그 이유 때문에 개인들은 서서히 죽어가는 것이다. 최근 유료회원 가입자들 중에는 정말 초보 전문가에게 방송을 들었던 사람들이 많다. 손실이 많은 것도 문제이지만, 더 심각한 것은 주식을 엉터리로 배운다는 점이다.

 

혈액형

A형은 신중하면서도 소심해서 절대로 몰빵은 안 한다. 그래서 큰 손실도, 큰 수익도 없다. 만일 몰빵을 한다면 그건 심리적 이유 때문이다. 손실이 누적되면 조급해서 그렇다. 만일 그렇지도 않는데, 초보자 시절부터 몰빵을 자주 한다면 혈액형 검사를 다시 해 보길 권고한다. 분명히 다른 형액형이 나올 것이다. 포트폴리오 개념을 가장 잘 실천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정석투자만 배우면 무조건 성공한다.

 

B형은 보통 때는 조절을 비교적 잘 한다. 그러다가 큰 수익이 나거나 큰 손실이 발생하면 갑자기 돌변한다. 다소 감정적이면서 신경질적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경우는 보통 포트폴리오를 꾸준하게 관리하기 어렵다. 따라서 절대적인 원칙을 세워야 하고, 누군가가 항상 체크해야만 한다. 안 그러면 포트폴리오 구성이 어렵다. 필자에게 가장, 자주, 반드시 포트폴리오를 점검받아야 되는 사람들에 해당한다.

 

O형은 원래 몰빵 심리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 평소 쪼잔한 것을 경멸하는 사람들이라서 인생도, 주식도 한 방이라는 마인드가 강하다. 그래서 하락 장에서 깡통을 차는 사람의 대다수가 바로 O형이다. 이런 경우는 무조건 계좌를 몇 개 만들어서 분산해야만 한다. 물론 모든 계좌에 같은 종목이면 방법이 없다. 그동안 수많은 O형을 봤지만, 제대로 하기 어렵다. 하락 장에서는 돈을 빼는 게 최상의 전략이다.

 

AB형은 분석이 안 된다. 각자 현명하게 매매하길 바란다. 워낙 특이해서 일반화가 어려운 외계인이다.

 

정치철학

보수 : 워낙 자본주의 마인드에 충실해서 비교적 투자철학이 정상적이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A형 혈액형이면 최상이다. B형이라도 관리만 잘 받으면 된다. O형이면 계좌 분산이 최상의 방법이다. 보수성향의 투자자는 종목에 따른 비중조절도 잘 한다. 우량주를 더 많이 하는 경향이 매우 강한 편이다.

 

진보 : 원래 평등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종목에 따른 비중이 동일한 경우가 많다. 차별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그래서 우량주도 10%, 개별주도 10%를 유지한다. 그러나 이념에 충성하는 것과 주식투자는 다르다. 정치적 이념은 진보주의자라도 주식투자는 보수주의자로 변신해야 한다.

 

극좌파 종북세력 : 이 부류는 극단적이다. 따라서 갑자기, 한 번에, ALL OR NOTHING 스타일이다. 여기에 혈액형까지 O형이면 대박이다. 한편 이 사람들이 돈을 벌면 곤란하다. 북한을 돕기 때문이다. 불쌍한 인민을 돕는다는 문제가 없지만, 최고존엄을 위해서 충성하기 때문에 문제이다. 그냥 망해야 된다.

 

4. 주식분석의 노하우 총론적 관점

시황분석 - 단기는 포기, 중기는 고객예탁금과 인간지표

업종분석 - 지수와 업종 분석/저점이 빠르고, 고점이 느리면 더 강한 업종

테마분석 - 각각의 대장주와 지수 비교/역시 업종과 같은 원리로 분석

종목가치분석 - 평택촌놈 적정주가 프로그램/4배 고평가와 1/4 저평가가 핵심

종목차트분석 - 최저점은 복합적 판단/조정 시 눌림목은 볼린져밴드를 활용

 

 

 

주식회사 평택촌놈 정오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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