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이 했던 여러가지 말들은 일부는 언론의 의도된 오보였고, 일부는 오해의 소지가 많은것들이란것을 알게되었을것입니다.
또한 최민의의원이 그것을 증명해주었구요.
제가 생각할때, 더민주의 당대표로 김부겸이 적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것 생각안하고, 딱 한가지의 기준에서 그러합니다.
더민주의 대선승리에 누가 도움이 될까?
원내대표로, 우상호의원이 되었습니다. 훌륭하고 좋으신분인데, 이분은 중간에서의 역활을 잘 하실것같은데
당차원에서의 이미지나, 추진력, 리더십은 부족해보입니다.
내가 생각할때, 김부겸은..
1. 보수층을 흡수할수있는 이미지
2. 친노/운동권 프레임이 걸리지 안는것(물론 운동권이였다는것은 본인도 티비에서 말했어요)
3. 영남에서의 표확장성
4. 계파에 치우치지안는점
5. 무게감
등등 여러가지를 봤을때, 지금 더민주에서 이 사람만큼 더민주에 도움이 될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추진력과 무게감 그리고 통솔력도 있어보입니다. 즉, 약간의 짜르틱한 통솔력도 있어보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더민주가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필요한것은 당을 하나로 모을수있는 민주적인점도 중요하지만
그렇지안을때는, 당을 하나로 모을수있는 결단력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서로 싸우지안는당, 단합이 잘되는당이 되야, 대선에서 승리할수있다봅니다.
이 모든것을 볼때, 김부겸이 당대표인것만으로도 더민주에 매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더민주가 가지고 있는, 민주적인지만 잡음이 많이나는, 그리고 가끔은 물렁해보이고 무능력해보이는...
다시말해, 노년층의 기준으로 봤을때의 더민주의 이미지가 많이 보안이 됩니다.
인터뷰를 들어보면, 그동안 일부 더민주지지자들이 가지고있던, 그의 이미지, 즉 박영선과의 이미지가 많이 없어집니다.
또한 친문이 최민희의원도 그것을 증명해주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