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전부터 좋아해오던 애가 있었는데요 ㅋ 이 아이를 알고 1년정도 친하게 지내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그리고 나서 고백을 해봤지만 차임 하지만 여기선 포기하면 안될것같아 1년을 더 친구로 지냈어요 힘들때 말동무 해주고 몇번 안되지만 같이 놀러두 가고 그렇게 지내다가 다시 고백을 했는데 또차임 ㅋ 이제 이아이한테는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더어울리겠구나 생각하고 몇달동안 연락을 접었어요 ㅋㅋ 근데 어느날갑자기 이 친구가 저한테 급하게 문자보내면서 할말이있대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주워 들은게 있는지라 기대를 하고 무슨일인데? 하고 문자를 보냈어요 예상했던결과랑 똑같게도 그친구가 저한테 고백을했어요 ㅋ 그날밤 진짜 너무 좋아서 잠도 못자고 오랫동안 통화했는데 다음날 이아이가 돌변함 난 그냥 그날인가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계속 내 전화를 피함 설마 하루만에 마음이 변할수있을까 하고 계속 연락을했는데 이친구는 한달동안 절 만나주지않음 ㅋㅋ 그래서 마음잡고 나한테 마음없으면 지금얘기해달라고 했더니 이친구가 바로 사실 그저 기댈 사람이 필요했다고 이성친구로썬 아닌것 같다고 함 그래서 나는 멍청하게 이친구와 연락도 안하겠다고 다짐하며 카톡이며 다 차단함 그런데 멍청하게도 전화는 차단을 못함 ㅋㅋ 그래서 그렇게 차이고 몇일 지나지않아서 이친구한테 연락이옴 하지만 그날은 친척분들이 오셔서 술을 조금 마신상태라 전화를 받지 못함 ㅋ 이렇게 해서 몇달동안 그친구랑 연락을 안하고있네요
어제밤에 갑자기 그친구랑 손잡고 영화보러 가는 꿈을 꿔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ㅋㅋ 그냥 혼자만의 일기라하구 피식 웃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