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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73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ero*★
추천 : 3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07 05:54:55
대략 18년전 본인이 초등학생때 일입니다.
대구 상인동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훈병원옆
무연고지 무덤있는걸 아실껍니다.
친구와 보훈병원앞 수박골 지금으로치면 월광수변공
원에서 놀다가 저녁시간쯤 집에가기 위해 무덤이 보
이는길로 내려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저기 흰소복입은 여자가있다면서
저한테 이야기 하는겁니다. 보고있으니 무덤앞에서
절을 하는지 앉더라구요. 그런데 친구와 그자리에서
서 오랜시간동안 쳐다봐도 그여자가 다시는 안보이
더군요 그때 밑 사거리에서 큰소리가나 친구와저는
놀래서 막뛰어내려갔습니다. 폐건물이 인도쪽으로
무너져있었습니다. 무덤쪽보느라 시간을 안보냈다면
친구와저는 그건물더미에깔릴뻔했을수도있겠네요
근대 사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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