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의 올바르지 못한 의정활동으로 인한
전국 방방곡곡의 대학생들이 대자보를 붙이며 현실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할수있는것이 무엇일까요??
고려대학생의 용기있는 대자보로 인해
여기까지 온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할수있는것이 무엇일까요??
과연 누가 나설까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몇달 몇일째 계속되고 있는 촛불집회는 닫혀버린 언론으로 인해
무관심으로 진행되고 있고
철도민영화 반대 파업은 핵심은 외면한체
불법파업으로 인해 사고가 나며 국민들이 불편을 격고 있다고만
방송합니다.
진실을 알지못하는 국민들은 그 뉴스만을 의지한체
철도 노조를 욕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아니다라고 한목소리를 내어 말해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너무 걱정 됩니다.
예전처럼 전국 학생들이 일어나 시위를 하면
여론과 정부와 무관심한 국민이 관심을 가져줄까요???
이런 대자보와 같은 사연들이 인터넷으로 퍼지고 있는데
만약 인터넷을 막으면 어떻게 소통하며 의견을 말하며 군집할수있을까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비참해 보입니다.
국가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받치며 행동으로 보여준 윤봉길의사
그때나이 24살.......
유관순 열사 18살.....
전태일 22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