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긴게 .. 난 28살 넌 20살.. 절대 만나지못할 인연이었는데 버디채팅에서 알게된것도 신기하고 만나서 서로를 맘에 든것도 신기하고.. 1년 반의 만남을 통해 난 널 통해 세상을 봤고 행복을 느꼈어.. 우리 이쁜이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은데 볼 수 없다는게 가슴아파 행복해? ...............난 너무 힘들어....... 한번만이라도 그림자라도 좋으니까 딱 한번만.. 내 꿈에 나타나줘 사랑해 지희야. 언제나.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