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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실망이네요.txt
게시물ID : soccer_73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마니
추천 : 5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4 23:46:03

6월 포포투 이근호 인터뷰


Q. 위문편지는 많이 오나요?

A. 중략....

어느날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으로 시작되는 주소에 '권유리'라는 이름이 적힌 정말 예쁜 편지봉투가 들어왔어요.

아는 이름이 아니어서 팬인가 싶었죠. 봉투를 열어 편지를 봤더니 첫 문장이 '오빠 혼자 봐야 돼'인 거예요.

괜히 설레잖아요.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하는데. 읽다 보니 이거 하대성이 장난친 거더라구요.

어우. 전화해서 한바탕 욕을 해줬죠. 알고 보니 입대 동기 백종환한데도 '송혜교'라는 이름으로 보냈더라고요.


출처 : 알싸
 
 
하다하다 군인을 농락하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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