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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사건은 이정희에 대한 그네누나의 복수극이다...
게시물ID : sisa_485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꼼지락☞☜
추천 : 2/5
조회수 : 137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2/04 00:19:58
지금 상태로 가면 통진당은 헌법적으로는 말이 안되지만 현실적으로는 [정당한 구실]을 기반으로 정당해체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정희가 통진당의 리더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회생불가능의 타격이라 할 수 있다.

종북집단이면서도 대한민국에서 정당조직을 만들어 국민을 호도하고 표를 얻어 국회에 입성하여 정치집단으로서 정치권력을 획득하고 정치권 내부로부터 대한민국을 북한에 팔아먹으려한 집단의 리더.. 라는 오명을 뒤집어써야하니 말이다.




이정희가 지난 대선토론때 그네누나에게 돌직구를 엄청 날렸고, 그네누나는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럼 왜 이정희를 정조준해서 쏘지 않고, 이석기로 돌려치기를 하는가?


이정희를 정조준하면 너무 1대 1의 싸움냄세가 많이 난다.
그런 1대1의 싸움에서 패자는 어느 정도의 연민을 얻기 마련이다.
그네누나가 그랬듯이.

아마 그네누나는 이정희에 대한 직접사격을 하고 싶었겠지만, 
뭔가 직접적이지 않으면서도 치명타를 안겨주는 공격을 찾았던 것이다.
그러면서도 회생불가능한 피해를 주는...

여기에 마침 이석기라는 희대의 병맛캐릭터가 그 자리에 있었으니.....
그네누나가 원하는 형태의 복수극에 딱 들어맞는 것이다....

직접 타격하지않는 만큼 타격감은 떨어지지만...
그 효과는 최고다.


이제 남은 것은.. 이석기에게 어떤 형태로든 유죄판결과 실형이 구형되는 것이고,
이를 기반으로 통진당의 초헌법적 정당해체가 기다리고 있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이석기에게 무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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