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으로.. 글쎄요 75억이라.. 그 돈으로 2군 키우지 싶다가도

역대 최고의 버블이라는 얘기 보면 또 속상하다가도..ㅋㅋ

암튼 강민호가 잔류를 확정한 시점에서 올해 FA 대어로 떠오른 삼성 장원삼, SK 정근우, 기아 이용규, 두산 이종욱 등도 잔류할지 여부가 초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네요. 

사람들이 투표한 걸 봐서는 SK 정근우가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과연 하늘까지 치솟은 몸값을 받아줄 구단이 있나 싶기도 하고..

에휴.. 내년 프로야구는 또 어찌될라나요

강민호의 75억이 가져온 여파는 생각보다 큰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