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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렉 하니 저도 풀어보는 썰
게시물ID : cyphers_73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mDum
추천 : 4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23 23:51:08
예전에 최적화 되기 전에 노트북으로 했었을때 렉이 엄청 걸려서 10판 하면 8판 튕기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 정도면 게임을 하면 안되는데 사퍼가... 하고싶어서... 했어요.. 죄송합니다..혹시나 저랑 붙으셨던분 있다면..이자리에서 사죄를 드립니다 ㅇ>-<
아무튼 그래서 노트북때문에 별별 해괴한 렉을 다 겪어봤었는데 일단 대표적으로 몇가지 꼽자면...

1. 세상에 나 홀로.
진짜. 말그대로, 세상에 나 홀로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맵에 아무도 안보이고, 철거반도 안보이고 타워, 호자, 그리고 저만 맵에서 보임ㅋㅋㅋㅋㅋ아무리 돌아다녀도 존재하는 생명체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 눈에는 제가 적군 기지 구석에 쳐박혀있어서 센트리 역할이라고 웃던게 기억나네요...

2. 너에게만 보여
위 상황과 비슷한 상황인데요, 아군중 딱 한명. 파티도 아닌사람에게 제가 보여요. 다른 아군들에겐 제가 점프기어에 있는걸로 보이고 움직이지도 않는데 아군 자넷님 눈에는 제가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넷님만 저 볼 수 있다고 저는 새 생명을 얻었다고 드립치면서 자넷님 따라다닌게기억나네요... 신기하게 뎀지는 들어가더라구요...? 막타를 치진 못하지만 피는 깎이는 그런거...

3. 수호자 
아..어......... 이건 진짜 .........진짜 죄송스러운 렉인데 ................. 저희팀이 져가는 상황인데 제가 렉걸려서 아군기지가 안부숴지더라구요..... 느네팀 나이오비 수호자냐고 쟤때문에 안부숴지는거냐고, 핵이냐고 하면서 막 .. 저 멀리에 얼어있는 절..패시던게 기억나네요... 



그 외에 평범한건 하늘을 걷는 피터 승천하는 카인 점프기어타고 그대로 수직상승..등등이 있겠습니다. 지금은 유선연결하고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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