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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33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타루★
추천 : 0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17 00:44:10
오랜만에 해봅니다. 짝사랑이라는거ㅎㅎ
처음에는 썸인줄 알았는데, 이리저리 타이밍을 놓치다보니 결국 지금 제마음만 우두커니 남았네요
이런게 짝사랑맞죠?ㅎㅎ
그런데 이게 참 웃긴게ㅡ
한편으로 참 괴롭기도하고 내가 한심하기도하다가
또 한편으론 씩ㅡ웃게된단말입니다ㅎㅎ
또다시 누군가를 좋아하고있는 내모습이
귀엽기도, 예쁘기도 또 대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이런 감정을 선물해준 그사람에게 고맙기도 해요
...다시는 이런일 없을줄 알았거든요ㅎㅎ
다시 그사람을 보게된다면
말하려구요
그냥, 내앞에 나타나줘서 고맙다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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