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무엇인가 ?
국가나 사회의 이해관계 집단간 또는 그들의 대표자간의 투쟁으로
누군가가 권력을 잡고 승리하기 위한 전쟁이 아닌가 ?
그래서 정치에는 전쟁에서 승리하 위한 인간의 모든 전략 전술과
탐욕과 욕정 권모술수가 녹아 있는것 아닌가 ?
민주주는 투표로서 정권을 교체하고 대권을 잡는다
그래서 투표와 정치를 총없는 전쟁으로 비유한다
전쟁이 무엇인가 ?
이기면 모든것을 얻지만 지면 모든것을 잃는다
우리들의 지성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몸을 던져 돌아가셨는가 ?
그것은 정권교체를 못해 모든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이순신 장군처럼 사생결단의 용기와 결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김대중과 노무현의 승리가 그냥 얻어준줄 안다
수십년간 목숨걸고 싸운 김대중과 노무현의 고난과 결기가 모여져 승리한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학생때 학생운동하고 변호사되고 재야에서 민주화 운동한게 전부다
김대중과 노무현 처럼 고난과 역경을 보여주지 못했고..
어떠한 것에 대한 결기와 결단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국사회의 민중은 아직도 정신은 조선시대 왕조이다
대통령은 완이라고 아직도 생각한다
어떤 지도자가 결기와 결단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정치지도자 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아직도 국가와 사회가 한 지도자에 바뀐다는
전 근대적 사고를 국민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대선에서 지리멸렬하게 안철수와의 단일화에만 매달려
쩔쩔매는 모습 보다는 차리리 단일화에 연연하지 않고
국민들의 지지를 믿고 노무현처럼 정면돌파를 하면 어땠을까 ?
또한 대선 케치프레이즈도 평화가 경제고 돈이다라는 강력한 남북화해 아젠다와
공수부대 출신답게 자주적이고 강력란 대한민국을 건설하겟다고 했으면 어땠을까 ?
이번총선에서도 결기있는 모습으로 떨어져 상처를 입더라도
부산에 출마하는 결단을 햇다면 어땠을까 ?
문재인은 사람은 좋다고 한다
그런데 주변의 평기를 보면 너무 약해 빠지고 결단력이 부족하다고 다들 이야기 한다
특히 의외로 주부층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앞으로 문재인의 모습에서 박근혜와 이명박의 눈에서 보이는 결기를 보고싶고
실제 행동에서 결기에 찬 결단의 모습을 한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