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악마는가고 이제 Red Saint의 시대가 다시 시작된다.
게시물ID : worldcup_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세인트
추천 : 5/5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6/24 21:45:16
다음게시판에 어느 영국인이 우리 선수들을 보고 성스러운 레드(Red saint)라고 한 글이 있네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우린 토고전부터.. 악마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무질서한.. 더러운 응원을 보였습니다. 
악마의 습성이 나타나며.. 악마처럼 변해가는 듯한 우리나라 응원단들의 모습을 보며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갈수록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제 외국에서도 우리들을 가르켜 레드 세인트(Red saint)라고 합니다.
성스러운 레드..
다 아시다시피 레드데빌(Red devis)은 벨기에팀을 가리킨것입니다. 같은 붉은색만 입었다고 같이 악마가 될순 없죠
혹 어떤분은 우리 문화의 도깨비를 묘사한거다.. 치우천황을 나타내는거다라고 하지만
다 좋습니다.. 그렇지만 악마라는 것은 그런 단순한 뜻으로 풀이될게 아닙니다.
문자적으로 데빌은.. 악마를 뜻하며.. 질서를 혼잡하게 하고 순수함을 비리와 거짓으로 물들이는 것입니다. 마치 이번 경기의 오심처럼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악마가 아니라면 그런 판정은 할수 없었을 겁니다.

이재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전사들과 서포터들은 
레드 세인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2010년을 향해 새롭게 나갑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