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이랑 비난은 다릅니다..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수술과 요리를 비교하질 않나
탄 요리를 만들었는데 승리했다는 시나리오를 올리질 않나
과장이 넘 지나치네요..
이런 글들이 안쓰럽지 않은 맹기용을 안쓰럽게 만드네요..
당신은 그냥 개인적인 불편함과 아니꼬움으로 인해 조약돌 하나 던졌을지 모르겠지만
맹기용은 그런 돌을 이 곳 말고도 다른 곳에서 수 십 수 백 개를 맞고 있습니다
낙하산 맹기용 때문에 당신이 절망감을 느꼈듯
맹기용도 이런 글들을 보면서 절망감을 느낄 수 있는 겁니다..
깔 만 하니까 깐다..
참 잔인한 말이네요.
어서 하차를 하든 뭐를 하든 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잊히는 게 다행이라 생각이 들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