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가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건 한국 영화가 미국과 정서가 달라 미국에서 저평가 받기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서가 따르면 각국에서 평가가 다를 수 있고 사실 다르지 않으면 이상합니다. 여기서 그러므로 미국정서를 이해 못하는 한국인이 문제라고 하면 문제입니다.
정서에 따른 저평가 고평가를 인정 못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말은 둘중에 하나가 저평가를 하면 둘중 하나는 다른게 아니라 틀린게 되거든요. 즉 그 말은 역으로 하면 우리나라에서 저평가 니까 미국 애들이 몰라서 고평가 하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내가 이 영화 저평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실거는 당연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