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2편과 마찬가지로
님포메니악 같은 야함을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딱 1편, 2편수준의 베드신에서 살짝 수위가 높아진 정도입니다.
사실 베드신 때마다 거의 하이틴ost가 주구장창 크게 나와서... 음.......신음소리나 이런 게 많이 묻힙니다
노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농염한 섹스타임보다는 해피해피 즐거운 섹스타임~~^^
같은
분위기 만들기 위한 장치로 보여집니다.
스토리는 크게 기대하시면 안되지만 그냥 저냥 괜찮습니다.
'트와일라잇'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몇 장면들은 수위가 좀 있긴 합니다. 음..... 첨 보는 베드신 이라고 해야하나?
진동 기구를 사용하는 장면에서 그냥..이런것도 영화에 나오긴 하는구나 하면서 놀란것 같습니다.
전 크게 재밌진 않았지만 여성분들의 취향을 노린 영화라 여성분들 의견을 보니
좋게 보셨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늘 그렇듯이 이영화는 둘 간의 섹스 타임 이야기보다는 두사람이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담긴 영화입니다.
그러니 포스터 보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근데 상영관이 얼마 안된다는 거~~~~
아 상영시간 짧습니다. 1시간 40분 정도였던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