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디아블로 2가 나왔을때 아버지가 바바리안을 하셨어요 형은 소서리스 저는 그때 너무 어려서 맵이 무서웠기에 네크로맨서를 햿지요 이제 저의는 고3과 직장인 그리고 아버지는 50대 중반을 바라보시는 나이가 됬습니다. 요즘 아버지가 취미가 없기에에 관계를 위해 마침 디아3가나와 사드렸어요 그저께 물론 형돈으로 요ㅎㅎ 그런대 오늘 보니 아버지가 해골왕을 힙겹게 잡고 계시더라고요 휠윈드로 바알과 디아블로를 토막내던 아버지는 어디간데없고 빨간화면으로 도망가는 악마 사냥꾼 하나만 있더라고요 아버지가 겨우 잡으시고 "얘는 힘들다"할때 눈물이나는줄알았습니다 그래서 아직 노말이지만 템이라도 드릴까 하고 레벨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