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물 틀면 녹물이 나오는데 부모님이 시골분들이라

그런지 상관없다며 샤워도 하고 그러시네요-_-;

흘려보내면 모르는데 받아놓고보면 물색갈이 확연히 들어납니다

앞으로 새집을 지을 예정이라 그 전에 마지막 겨울을 보내고 있어서

굳이 돈을 안들이고 싶어하시는것 같은데 일단은

건강이 걱정이네요..이빨도 닦으시고 머리감을경우 머리에 다 남아 있을텐데..

큰 공사없이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