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어지럽게 흘러가는데..

바로 잡자는 목소리도 높고

눈살찌푸리기까지 하는 더러운 인터넷도 보이고

뭐가 진실이고 뭐가 정의인지 정채성도 알수 없는 판국에

다른 나라도 그렇지만 좌/우 로 나눠진 정권들을 보고 있으면

더럽고 더럽고 더럽습니다.

다른 나라도 이러하지만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인터넷이라는 "언론"이 다른 나라보다 더 강해서인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접하여서 이런 더러운 인터넷이

성격만 망치는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현정권을 잡고 있는 한쪽도 열심히 할려고 하는것에 비해

욕먹고 잘못된정치이고 모험성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그것을 반대하는 한쪽도 너무 선동적이며 오바스러운 경향으로 인해

눈살찌푸리는게 한두번이 아니군요.

그래도 저는 수긍하는 쪽이라 한쪽이 정권을 잡았으니 

얼마나 버티고 얼마나 일을 하는가 볼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나라 망했다" , "독재 주의다" 라는 표식어는

이젠 하도 많이 봐서 신경도 안쓰이는군요.

하지만 잘못된건 물론 바로 잡고 외치면서 말해야하지만

남을 "선동" 까지 연류 시켜 질 나쁘게 오버하는 경향도 있어서

좀 그렇군요.

현제 자신들이 "정의"다 하면서 서로 외처가는 판국에

정말 무엇이 정의 이고 진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다른한쪽이 정권을 잡아 살아가는 세상에서

예전에도 다른한쪽이 정권을 잡아 살아갓듯이

이번에도 늘 그래왔듯이 한쪽이 정권을 잡아가는데...

마치 지금이라도 나라가 망해간다는 뉘앙스마냥

그런 사람들이 외치는 "언론"은 신빙성이 없어보인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예전 노무현전대통령때도 그런 외침이 많았지만 가면 갈수록 심해져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통령이란 직업이 까는 직업으로 바뀌게 되면

누가 하고 또 제대로 할건가? 눈치만 보며 이리저리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대통령이 나올까 두렵고 또 두렵네요.

자신쪽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등장하면 채널돌리거나

욕하면서 꺼버리거나 비이냥 거리시는 분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그정도 사람이군요. 결코 그것은

누가 대통령이 되었든간에 욕먹고 까이는 대통령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치에 대한 욕은 할수 있습니다. 대통령 싫어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벌레만도 못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보니 아쉬울 뿐이지요.

오유에 오면 늘 조심하게 이야기합니다.

예전에 너무 욕만하시는 분들이 많아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무자게 욕먹고 반대먹고... 그랬었거든요.

그후에 조심히 조시히 글써가는 제 모습을 보는데 조금 씁쓸하더군요.

그래서 되되록 그냥 눈팅만 하다가 마는데

그래도 가끔씩 답답한.. 기분이 있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결론은... 뭐랄까요

대통령도 남은 임기가 있으니 어느정도의 정치적 전략도 봐가면서 반대해야하지 않을까요..

어느분들처럼 무조건 반대만 하시고 국회나가시는 분들 보면..

세금으로 월급주는게 아까울정도로 탄식만 흘러 나오는군요.

타협을 해가며 바꿔가야하는데

국민들은 우리편이다 하면서 무조건적인 반대하며 일을 안하시는 그분들 보면

답답하네요.

이렇게 글을써도. 아마 오유분들이 원하시는 답이 아닌

미적미적한 글이라 반대 또 엄청 먹을것 같네요.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