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디스크락을사려고하는데

남의집창문앞에 세워둘거고 주변에 차로실고갈
여건이 안되는 위치인데 도둑맞는다하면 
백퍼센트 딸키.  알랑디스크채우면 
바이크앞에 창문도 여러개 있겠다. 소리나면
주인이 바로  옆에서 창문으로 주시할수도있겠다는
부담감때문에
쫄아서 도망갈것같은데요.
근데 저는아파트 살고 아파트바로옆 빌라에세워둘
거라서요. 지하주차장이 안전한데 주차장들어가는
부근이 저희집에서 다보이는지라...
(몰래타고잇습니다;  전에도 스쿠터 탄거 걸리다
뭐될뻔했는데  알차?....사망이고요.ㅜ
그래서 일부러 사각지대에 주차시킬려구요)


여튼 알람디스크락 혼자서도 멋대로 울어댄다는데..
여름에 남의집창문앞에서 그러면..
식은땀나네요;;  정말오작동이 심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