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나 지난 참여정부시절을 생각해 보면, 이 대사가 떠오른다.....
"살아서 악당이 되거나, 죽어서 영웅이 되거나"
이건 아마 노통이 계속 계셨으면, 종편이나 똥누리 당에서 계속...악당으로 호도했을거고....(뭐 이미...나쁜 대통령이라고 씨부리고도 한 사람도 있더만.. )
지금 가셨기때문에ㅜㅜ....영웅이 되신거라 생각한다....
우리는 항상 안타까워 하지 않나..( 저런 우민같으니라고 )..배트맨이 저렇게 하는건 고담시를 위하는것이라고....
결국 , 우리도 같지않았나 생각이 든다.
과연, 우리는 겉으로 지지만 했지..진정 그 고뇌를 같이 공유한적이 있는가....생각이 든다
그러면서....생각이 든다....
히오스..........
는 농담이고,
시빌워의 캡아처럼.......
난 하루종일 할수 있어.
처럼 말할수 있을지.....
자꾸 캡아랑 노통이 겹쳐 보이는건....아마 나만의 생각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