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다니는 그룹홈에 지금 고등학생인 친구가 있는데요.
컴퓨터 관련된 IT 공부하고 싶어하거든요.
전공분야면 조언이라도 좀 주겠는데, 뭐 열심히 하라는 말밖에 할게 없네요.
얼마나 감동적이냐면 이 친구가 주말마다 용산에 나가서 버려진 부품 주워다가 납땜질하면서 컴퓨터 만들어보고 그러는 친구에요.
이친구뿐만 아니라 같이 생활하는 그룹홈 아이들 돕는 프로젝트중인데,
들어오셔서 댓글 하나 써주세요.
물론 이 친구에게 조언해주시는 글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