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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를 구한 남자
게시물ID : lovestory_73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똘똘남매아빠
추천 : 3
조회수 : 2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28 14:26:20



러시아인 아내는 체조선수 출신으로, 테라피스트 일 하고 있음.





직원들 아침 체조시키는 중









남편은 사별한 전처 사이에 아들 1,  러시아인 아내는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딸1 네 식구임.









남편이 자기보다 늦게 퇴근해서 하면

양말부터 벗겨줌





전신마사지까지.





















아내 몸 약해질까봐 걱정된다는 남편의 말에...











남편이랑 같이 퇴근하면

집에 있던 초등생 딸이 미리 밥에 놓음.









직접 저녁식사 준비. 남편은 티비 보면서 쉬라고 함.











남편이 감기에 걸렸을 때.

남편이 감기 걸려서 아프니까 밤새 간호하고 아침에 조용히 출근함.





아픈 남편 생각에 눈물이 글썽임.















퇴근하자마자 집에 곧장 와서 남편 긴팔 옷부터 갈아입혀줌





이불까지 덥혀줌.





편히 자게 불끄고 발마사지까지 정성스럽게 해줌.





남편이랑 데이트 하기

먼저 퇴근해서 꽃단장하고 남편 기다림









남편 옷 갈아입혀 주고.





둘만의 데이트.





알뜰한 집안살림

테이프로 커텐 청소





구멍난 방충망 직접 떼우기





낡은 운동화 수선하기







군입대하는 아들 챙겨주기

기념으로 직접 뜨게질해서 아들 슬리퍼 만들어줌

발치수재기







알뜰하게 헌 스웨터 실 풀어서 재활용함.









완성한 슬리퍼









군대가는 아들 운동시키기













시댁식구들 챙기기

살갑게 애교부리며 접시 얻어감





시누이한테 마사지까지.





시누이들을 친언니라 생각함.





남편을 사랑하니까 시댁식구들도 사랑한다는 마인드.







남편의 사별한 아내 제사까지 챙겨줌

아들 군대가기 전에 찾은 산소.









같이 눈물까지 흘림.























러시아 아내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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