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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면서 가장 서러울 때가 아플 때라고하더니...
게시물ID : freeboard_744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캡틴니지무라
추천 : 0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04 16:36:28
설연휴동안 본가에 가서 맛난거 잘 얻어먹고
서울 자취방와서 바로 감기 걸려서 어제 오늘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ㅜㅠ
열은 나서 머리는 지끈 거리는데 그 흔한  약도 없고ㅜㅠ
나가서 뭘 좀 사오려하니 행색이 말이 아니라 씻어야겠는데
씻지도 못하겠고....ㅜㅜ
그 이전에 움직이는 거 자체가 너무  힘겹다ㅜㅜ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엄살 떨어볼까도 하다가 괜히 걱정
하실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
일하고 있을 친구들한테도 미안해서 전화 못함ㅜㅜ
시원한 이온 음료에 푸딩 하나만 먹었으면 소원이 없겠네ㅜㅜㅜㅜ


...너무 힘들고 아파서 푸념 한번 해봤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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