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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 배달의무도 우토로를 통해 본 대한민국의 공동체 삶
게시물ID : muhan_73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지녕이
추천 : 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0 21: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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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방금 전 케이블에서 배달의 무오 우토로 편을 다시 보았다
역시 또 감동적이었다 ㅎㅎ
그런데 예전에 느꼈던 느낌과 지금의 느낌은
약간은 달랐다 ㅎㅎ


지금까지 난 나다운 삶 내가 주인공인 삶만 생각했다..

ㅋ 물론 아직도 부족하지만 지금은 약간 여유가 생겼는지
공동체적 삶을 생각했다..
하지만 여전히 협동조합도 뜬 구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배달의 무도 우토로 편을 보면서 .... 내가 내 가족이 우리나라가 공동체적 삶이 무너졌었구나 느꼈다..


 진정한 민주주의 진정한 공동체 삶은 더불어 같이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린 나를 위해 가족을 버리고 주변사람들 버렸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느낀다 세월호 위안부 합의 이런 것들이 갑자기 내 가슴 속 깊이 파고 드는 것은 공동체적 삶 이게 아니다는 느낌이 강렬해서 느꼈는 지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 모른다.. 내 삶의 주인공으로 못 사는 사람들이 편한 노예로 사는 사람들이 공동체를 부수고 있다..

진정한 리더는 이런 공동체를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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