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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피아노] 성시경 - 두사람
게시물ID : music_73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률팬
추천 : 3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6 23:01:32
1. 전람회 - 하늘높이 16. 나얼 - 바람기억 31. 아이유 - 잔소리 (feat. 임슬옹) 46. 김동률 - 감사
47. 김광진 - 편지
48. 김범수 - 보고싶다
49. 김연우 - 이별택시
50. 신승훈 - 미소 속에 비친 그대
51. 박효신 - 눈의 꽃
52. 브라운 아이즈 벌써 일년
53. 박효신 동경
54.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밤
55. 이승환 천일동안
56. 카니발 거위의 꿈
57. 김동률 Replay 
58.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59. 성시경 안녕 나의 사랑
60. 성시경 한번 더 이별

오늘 성시경님 세번째 선곡은
2005년 성시경 4집 다시 꿈꾸고 싶다 앨범에 수록된 "두사람" 입니다.
역시 유명한 노래는 아니지만
낮사람님 피아노 연주를 들으니 귀가 호강하는 느낌이네요~
참고로 리얼피아노 4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즐감하세요~

리얼피아노 (http://rpiano.net)

[리얼피아노61] 성시경 두사람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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