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9년식 SM3 오너입니다..
제가 주로 주행하는 도로는 강변북로입니다. 마포~천호대교 구간을 많이 지나고요
연비를 좋게 하는 발끝 컨트롤과 관련해서 많은 글을 봤는데
제 차가 약 시속 60km 정도일 때 내리막이 있는 곳에서는 RPM이 1000 주변으로 툭 하고 떨어지는 현상을 보여주는 반면
시속 80km 이상일 때에는 내리막에서도 알피엠이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지 않던데
이게 원래 그렇게 되어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가지는 만약 가파른 오르막에서 약 2500rpm으로 가속하는 것과 내리막에서 탄력을 받아서 3500rpm정도로 속도를 낼 때
악셀 페달은 비슷한 강도로 밟았을 때 어느 쪽이 연료 소모가 더 심한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