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라면...
지난 대선에서 또라이같이 이말했다 저말했다 왔다 갔다하면서 복장 터지게 만든 사람 아닌가요? 부인이 아파트 구입할 때 다운계약서 작성했다고 사과도 하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또 이 사람이 대선후보 어쩌고 하면서 입에 오르 내리죠? 이희호 여사 녹취록 때도 양심에 털난 것 같이 공갈 치던데...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인성이 "지도자"감이 아니다 라고 판단을 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까맣게 잊어 버리고 그래도 뭐 어때...라고 하나봐요?
미국에도 또라이들 엄청 많아서 트럼프 때문에 짜증 지대로 나는데 한국은 또 뭔가요? 미국에는 "제대로"된 후보가 없기 때문에 또라이들이 설친다고 쳐도 한국은 문재인같은 대선후보가 있는데 왠 또 안철수?????
이명박에 박근혜에 안철수라.... 할 말이 없네요 정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