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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3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1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3/01 16:43:51
언제나 그렇듯 일본 영화에는 보통 과장성을 폭발시키는 영화와 억제된 감정 속의 잔잔함을 폭발시키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건 후자에 속하는 영화입니다. 판타지적이고 짜임새 있는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중간에 좀 지루 했는데 감수하고 볼만 합니다. 물론 전에 이런 잔잔한 일본영화를 보시고 좋아하셨던 분들 께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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