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건 아니고요
친한 형님이 하시는 밴드인데
안녕하지 못한 버스킹이라고
길거리 공연을 하신다는데
이 형님 노래 잘하시거든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올해 기획공연은 미룬다던 약속을 저버리고,
아주 갑작스럽게, 여러분과 만나야할 일이 생겼어요!
요즘 많이 어수선한 연말이죠? 여러분 힘든거 알아요,...
그러나 근본적으로 힘든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를 묻기 위해,
'안녕못한 버스킹'을 열어요!
12월 25일-크리스마스, 성탄을 축하하시고,
여러분의 안녕못한 이야기들을 함께 버스킹해봐요!
각자 개인대자보 또는 피켓을 들고 참가하시면 되구요,
촬영이나, SNS홍보 그밖에 도움과 참여 많이 해주시면 참 감사해요^^
(*미리 연락주실분은 아래 작성자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날씨 추울테니 따뜻하게 입고 오시구요,
여러분 위해서 간소한 캐롤과 좋은 노래 준비할게요 ㅎㅎ
그때까지 안녕히 계시다 만나요!
-여러분의 사랑으로... 이상한계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