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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빽도는 마이... 그리고 롤은 킬딸게임...
게시물ID : lol_73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빵왕베이킹
추천 : 2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9 01:26:13


만렙이 아니라 랭겜을 한적이 없음으로 음슴체를 쓸게요


카서스 정글이라는 그림이 뜬순간 우리티모님

아 카서스 쉬우니까 바로 은신쓰고 있다가 블루스틸 + 킬까지 먹고 올게요 하더니

카씨 형제들에게 녹아 퍼블 헌납 했음


그래 재수가 없구나 하고 미드에서 카사딘을 녹이길 시작했음

카사딘은 0킬 3뎃

탈론인 저는 3킬 0뎃

탑에선 3킬 헌납

봇에선
8킬헌납


안되겠다 싶어 봇에 로밍을갔음

애쉬는 클때로 커서 미쳐 날뛰고

카서스는 퍼블을 먹고 잘커서 날아다니고


어찌어찌 5킬을 따서 (봇 듀오 +카서스) 8킬 3뎃 

그러나 미드를 지키고 있으면 ㅁㄷㅁㅇ를 아무리 쳐도 우리 티모님은 빽을 안하시고

룰루님 혼자 애란 애는 다 쓰시고...

티모님 20데스 찍은후(렙 14) 본격적인 한타가 시작ㅤㄷㅚㅆ음

그때 전 13킬 5뎃 


미쳐날뛰는 애쉬에

킬은 다 먹고다닌 다리우스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날아올지 모르는 카씨형제들...


답이 없구나 싶어 혼자 q짤로 건물을 녹이며 백도만 다님


2블써 풀스택으로 치니까 슉슉 하고 녹음


블루팀 5인이서 포탑 하나 밀때 용감하게 봇 억제기까지 깨고 유유히 나옴


그러나 탈롱기한이란것이 나타나고
티모를 맛있게 냠냠하는 카사딘의 무자비한 침묵딜과

애쉬의 궁 파티...

혼자 쌍둥이까지 다 깨고

넥서스 3/4피남기고 ... 했음


그러나 스코어보드엔 34킬: 54킬


20킬 차이는 극복하기 어려웠음..

카사딘에게 죽은적은 없는데 ㅜ ㅜ


결국 마지막 백도를 하다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집으로 돌아온 애쉬의 궁 qw 평타에 녹았고 ...

엄청큰 다리우스와 카서스 카사딘은 열심히 본진을 깨고 ....


1시간짜리 게임 이였음

20분ㅤㄸㅒㅤ부터 킬 차이가 10몇씩 나서 서렌을 하려했지만.... ㅠ ㅠ


반대쪽 팀에서는 탈론아니였으면 너넨 진작에 끝났다고 하고

백도에서 엄청 놀래서 당황했었다

그런이야기만 하고 ....


결국 졌는데 ㅜ ㅜ


으허렇러어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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