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목도리 안메고 다니던 이팔 청춘 남편이였는데.....
어느새 목도리 없인 밖엘 안나가는 남편이 되었네요 ㅠㅠ
딱히.....아침마다 목도리 메주는게 귀찮아서가...;아님ㅋㅋㅋㅋ
외쿡 사이트 검색하다 괜찮은 넥워머를 발견하고
원단 끈어다 후딱 만들었어요!!
그래요! 나 생계형으로 미싱하는 녀자에요!! ㅋㅋㅋ
무려!!고급 양털!!!!! 로 둘러줬어요!!!
드립이 생각이 안나니 사진 투척 합니다ㅜㅜ
딸래미 백설공주옷이랑 치마/윗도리 모두 제가 만든거에요~
자랑할라고 올랴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