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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개인적평가보다는 1년6개월 남은 행보에 따라..
게시물ID : sisa_734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1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09 10:46:43
저 또한 안철수 열풍때 안철수 안철수 했지만..
 
그러나 대선후보가 되고 정치인이 된 안철수는 완전 기대이하라서 안철수에 대한 기대 접었습니다.
 
오유에서 안철수가 어떠하냐 저떠하냐 말해봐야
 
아는 사람 다 알고, 인정못하겠다는 사람 인정 못합니다.
 
결국 남은것은 내년 대선정국에 들어가서 안철수에 대한 재평가가 또 있을겁니다
 
그때가면 문재인이냐 안철수냐 누가 더 정권교체에 적합하냐 논쟁이 들불처럼 타오릅니다.
 
그때가면 더민주 새누리 국민당 이렇게 3자 대결시 누가 더 정권교체에 적합한지 답이 나올겁니다
 
예상하건대 3자대결에서 문재인이 앞설것이고 그렇게 되면(바끄네 심판론(경제무능등)과 보수정권 10년 피로도때문에)
 
새누리후보와 안철수 후보간 연대필요성이 느껴질것이고
 
그때부터 정치판은 한번더 요동칠것 같습니다. 이때부터가 진짜 대선정국이 시작되고 안철수에 대한 지지여부가 결정될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이렇게 우리쪽 사람도 아닌 안철수에 대해 진을 너무 빼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호남유권자는 3자대결시 될사람에게 표를 몰아줄것입니다. 그분들은 어차피 문재인이냐 안철수냐라는 인물보다는
 
누가 더 정권교체할 인물인가를 우선시 해서 투표할것입니다.
 
만약 안철수가 새누리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한다면 대댜수 호남유권자들은 안철수를 버릴것입니다.
 
즉 우리는 인물됨됨이로 우선시 하는 반면에 호남유권자는 누가 더 정권교체에 적합한지를 우선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안철수는 야당성향일때나 호남분들에게 지지를 받는거지, 그렇지 않으면 지지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거듭 얘기하지만 이혼한 전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것 보기 안좋듯이
 
안철수에 대해 비판은 하되 비난이나 욕은 삼가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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