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동안 우울한 나날이었었는데....
약속있어서 외출했다 들어와보니
동생이 택배왔다고 알려줘서
'올게 없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겉에 택배봉지는 동생이 먼저 뜯어버려서......☞☜...
제가 본건 이 핑크뭉치♥
아.... 이뻐요..
뜯어보니 속눈썹이랑 비비크림이랑 이쁜카드랑
그리고!!! 완전 이쁜 가디건!!!!!!
보고서 눈에 하트 뿅뿅♥
입어봐야지~
ㅜㅜ..... 하아....
제 몸을 과소평가 했어요.....
단추가....배쪽에 있는데.....
옷은 이쁜데....
무슨 터진 소세지마냥....
하아....정말 옷은 이쁜데....
위쪽이 너무 벌어져요.....
아.....
다이어트 하고 입어야 겠어요....
이쁜옷 고마워요...
정말정말 기분이 날아갈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