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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어택을 한지 수년이 지났네요
게시물ID : suddenattack_7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떡Feel
추천 : 5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10 11:10:39
언제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치 한 20대 초중반즈음...
 
총게임이라면 치를 떠는 저는 친구녀석이 재밌다고 같이하자고 꼬득이던 게임. 바로 서른어택!
 
그냥 해볼까? 음 어지러워... 음 조금 재밌는데? 헤드샷은 한방에 죽는거여?
 
오 수류탄도 던져!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너무나도 재미있게 게임했습니다.
 
수년이 지난 후 제 나이 딱 서른에 대령 말호봉을 찍고
(그래서 글 제목이 서른어택... 죄송합니다;;)
 
약 360일이 지난 지금.... 지난주에 준장을 드디어 달았습니다!
 
계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력이 중요한 거지만
 
나름대로의 목표를 가지고(별은 달아보겠다!) 해왔더니 드디어 목표를 달성했네요 헤헤
 
직장 다니면서 게임하기 힘들었고, 틈틈히 해온 보상을 받은 기분이랄까 ㅎㅎ
 
이제 두번째 목표는 연대장입니다!
 
잘하시는 분들께서 보기에는 준장이면서 이제 연대장 달려고 준비해? 라고 하실  수 있지만
 
하나하나 모르는 맵 시작하면서 느끼는 재미가 있네요^^
 
실력은 부족하지만 즐기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서른어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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