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태어난 기념으로 만들었던 나무 장난감 인데,
오유에서 몇년간 눈팅하다 한동안 스르륵에서 활동했었는데
이번 일로 다시 오유로 역이민 왔네요 ㅜㅜ
기술이민을 환영해주시는 것 같아 부족한 솜씨로 만든 장난감을 조공합니다.
대충 그림 그려서...
대충 본을 뜬 다음...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도록 가열차게 사포질!!!!!!!!!
마무리로 귀와 바퀴 달아주면 끝!
강아지만 있으면 고양이가 섭섭해 할까봐
고양이도 급하게 한마리 더 제작...;
선물은 포장이라고 했던가요?
장난감만 주면 성의 없다 할까봐
긴급 장난감 보관상자 제작...
대충 도안그려서 재단한 뒤에....
조립하면 끝!
상자의 활용도를 높힐수 있게 가운데 칸막이는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퇴근하고 짬짬히 시간내서 완성한 모습입니다.
왼쪽 구석에 있는 것들은 목욕놀이 장난감이에요 ㅎㅎㅎ
장난감 상자에 담아 선물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