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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34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17
조회수 : 147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5/10 11:07:26
- 사무총장직 ‘친안 김영환’vs. ‘호남 주승용’
친안(친 안철수) 측은 수도권 낙선의원의 배려 차원에서 김영환 의원을 사무총장직에 내정했다.
친안계인 이태규 당선자가 당직을 고사한 것도 김영환 내정에 힘을 실으려는 의도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천정배 공동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포함한 호남의원들이 주승용 의원 카드를 앞세워 강력 반발하고 나서면서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 비안계의 ‘호남 사무총장’ 카드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호남을 중심으로 한 비안계와 친안계 간 갈등이 노골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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