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달에 전역할려고했는데 영창가서 6월달 전역해서 지금 1학년2학기 복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얼마전 중간고사를 쳤어요. 당연히 굳을 대로 굳은 머리 뭐 잘봤겠습니까?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 부터 그날 공부는 그날 마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10시까지 공부하고 집에 오니까 열한시 넘었는데
아빠엄마왈 : 야 너 왜이리 늦게 왔냐 나 : 학교에 뭐하러 가는대 놀다 왔겠나? 아빠엄마 : 말 버릇이 그게 뭐고? 그리고 니가 뭐 놀다 왔지 공부하다 왔겠나 나 : 아참 어떻게 된게 울집은 자식이 공부하고 늦게 들어왔는데 한다는 소리가 그게 뭐고? ....
그리고 이번에 학교 복학 하기전 자동차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 왔습니다. 아빠왈 : 밥 묵었나? 나 : 어.. 밥먹었다 (신경안써도 된다고 말할려고 했는데... ) 아빠 : 설거지 해라.....
그러니까 밥 안 먹었다고 말하면 밥먹고 설거지 해라 라고 말할려고 했는데 밥먹었다고 하니까 ... 설거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