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문제로 한국은행에 돈 찍어내라고 ㅈㄹ하면서 국민들에겐 양적완화라는 말로 거짓말을 하고 있죠. 

자신들의 잘못을 가리고 현실을 왜곡하기 위해 쓴 거짓 용어입니다. 

양적완화는 돈을 시장에 푸는 것이지 특정기업 적자본다고 돈주는게 아니죠. 

이건 양적완화가 아니라 구제금융이라는 공식적인 용어가 있습니다.  

imf 때 익숙한 용어죠.  

이미 우리는 imf를 부분적으로 겪기 시작하고 있는겁니다. 

한 두개 회사가 아니라 특정 산업 부분의 총체적 부실에 연쇄반응까지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그런데 공적자금을 투입해 구제금융을 하기 위해서는 국회와 국민들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절차없이 그 돈을 얼마나 어떻게 왜 써야하는지에 대한 공식적인 검토없이  무조건 아몰랑 모자라는만큼 막 찍으라고 한국은행을 계속 협박하고 있습니다.  

정권 바뀌고 폭탄이 터져서 나라가 망하든말든 일단 자기 임기만 넘어가기 위해 폭탄을 핵폭탄으로 키우는 짓입니다.  

총선때문에 너무 늦춰놔서 이미 폭탄이 되어버렸습니다.  

1년 7개월이나 남았는데 야당들이 제대로 안해주면 나라를 가루로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