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고 아직 미혼인데,
남자 패널로 나온 저 연예인들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제가 바람피는 것도 아내가 바람피는 것도 용납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걸리면 바로 이혼입니다. 전 이렇게 생각하고 이게 맞다고 보는데요, 법적으로 혼인신고가 안된 그냥
여자친구여도 바람피는 것에 대해서는 도덕적으로 말도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참 저기 나온 남자 연예인들이 내 기준으로썬 굉장히 속물로 보이거든요.
아니 바람필거 다필거면 뭐하러 법적으로 혼인신고해, 비싼돈들여서 혼수장만해 집장만해 결혼식까지 합니까..
당연한 걸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고, 요즘 드라마만 봐도 아내랑 남편이랑 대놓고 맞바람피는 드라마도 나오질않나
정말 대한민국은 이상한 나라가 되가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아청법은 또 뭔가.. (이건 그냥 지나가 주셈)
우리나라는 법으로도 정해져 있잖아요 , 간통죄,
하기사 나랏일 하시는 분들부터가 법 위에 계시는 분들이니, 그 국민들도
마찬가지겠죠, 안걸리면 된다는 식으로 혹은 걸리더라도 한번은 용서해달라는 식으로
정말 쓰레기들이 많은 요즘 세상입니다. 부디 저기 나온 남자연예인들이. 본심이 아니라 대본이였으면 좋겠네요
같은 남자라는게 창피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