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나이 23살 나홀로 고시텔에서
게시물ID : gomin_734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지막불씨
추천 : 1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13 22:34:11
내나이23살

고시텔에 들어온지 1년째
빛도 없고 눅눅한 비좁은 이방에 일 마치고 돌아와
녹초가 되어 누워잇으면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내인생은 왜이런건지 ..

핸드폰도 터지지안는 이방에서 쓸쓸히 하루를 마무리한다

오늘도 내방엔 내자신과 퉁퉁 부른 컵라면에 소주 한잔기울이며
눈을 감는다

어떻게든 성공하고싶다
아직 젊음이란 무기가 잇기가 잇기때문에
오늘도 자신을 위로하며 술한잔 기울인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