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에 약속드린 강신주씨에 대한 저의 자세한 비판은 생각보다 시일이 걸리는 일이라서 요즘 제 사정이 그일을 하는걸 허용하지 않군요. ㅠ ㅠ
대신 제가 건너 건너 아는 교수님의 블로그에 실린글을 링크 걸겠습니다.
http://agora.co.kr/100201768274 이 글이 강신주씨를 비판하지는 않지만 댓글 중에 강신주씨를 언급하는게 있고 그 댓글이 제 생각과 많이 공감됩니다.
그리고 그 교수님이 다신 댓글의 댓글도 좋은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는 참 좋습니다.
소위 말하는 강단 철학자가 어떤 생각을 하고 요즘 말하는 인문학 열풍과 철학에 대한 관심에 대한 학자의 시각이 담겨 있습니다.
만약 철학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 블로그의 글 중에서 에세이 풍의 글을 일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같습니다.
커피님께 약속을 지키지 못한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