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올려야 될런지 고민하다가 여기에 올립니다.
다른 곳에도 알려 주시고요 많은 분들이 알아야 될거 같아서요.
얼마전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다가 이코노믹 리뷰에서 유병언 관련 흥미로운 기사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관심있게 계속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유병언 관련 회사로 유병언의 특허를 갖고 있던 정석 케미칼이란 회사가 이런 사실을 숨기고
이번에 광명시 노온 정수장 침천지 보수공사를 할려고 하다가 계약 성사 단계 바로 전에 기사가
나가고 문제가 됬습니다.
광명시 홈페이지에 입찰공고 까지 떳고 조달청에 계시가 됬다가 취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네요.
그런데 취소 된걸로 끝이 아닌거 같아요. 이 회사가 광명시와 그기사를 낸 언론사에 법무법인을 내세워
재판이나 언론 중재위에 재소 하겠다고 압력을 행사할려고 하는가 봅니다.
유병언이 죽자(?) 그 특허건은 유병언 자식들에게 상속 되었더군요. 특허로 사이트에 들어가 제가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회사는 뻔뻔스럽게도 문제가 되자 유병언과의 선긋기에 나서 자기들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하던데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이지요.
정석 케미칼 그 회사는 가증 스럽게 똑같은 특허를 제목에 있는 글자만 몇개 바꿔 올해 3월자로 냈는데
인증이 안되 써먹지를 못하니 할수없이 아무도 모를줄 알고 유병언의 특허로 공사할려다 탄로가 난거지요.
유병언 관련 해서 면제부를 못 받으면 앞으로 관급 공사뿐 아니라 다른 공사에도 지장이 있을까봐
그러는 거겠지요. 그 특허로 유병언과 그 관련인들에게 면제부와 금전적 이익을 못가져 가도록
해서 국민들이 반드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