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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호남원적자 수를 너무 부풀리는듯
게시물ID : sisa_734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플맨
추천 : 5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11 11:03:30
국부당 지지자들, 호남지역주의를 부추기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근거가 이른바 호남유권자들의 머릿수입니다 이들은 호남출신 유권자가 호남에 거주하는 500만+수도권과 전국에 걸쳐서 800만에 육박 총 1300만이나 된다는 것인데 만약 이것이 정설이라면 야당은 모든 선거에서 호남출신 후보만 선출하면 필승이었을 겁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1997년이 아니라 예전에 자력으로 이겼을거고 정동영도 600만표로 박살나지 않고 이명박을 이기고 당선되었겠죠 전국적으로 호남과 수도권에 거주하며 가족, 지인들의 정서적 영향을 받는 호남유권자의 규모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600만에서 최대 800만을 넘지 않는다고 봅니다(과거 지역분할구도에서 김대중 후보, 정동영이 받은 표가 600~800만표를 넘지 못함)

여기에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500만명 규모의 비호남 민주화세력, 친노의 표심이 더해져야 민주세력이 집권가능한 세를 형성하는거죠 노무현 대통령이 받은 표와(1201만표) 문재인 후보가 받은 1469만 표는 호남+비호남 민주세력+진보세력의 합심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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