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안하고 싶은데..
이녀석이 밤마다 ㅠㅠ 이불 보송보송한 부분을 물고 평소엔 그르렁 대지도 않는 녀석이
그르릉~ 그르릉~
이불을 입에 물고 뒷발로는 꾹꾹이.. 그러다가 마음대로? 안되는지
우옹~~ 냥~ 냥~
이럼서 울어대고. 평소엔 거의 안울거든요.(밥달랠때 빼고)
꼬랑지 휙 들어보면 빨갛게 톡 튀어나온...그곳 ㅠㅠ
문제는 이게 밤이면 밤마다 2주째 이러고 있어서 그러는데
중성화 해줘야 할까요?
의사쌤 말로는 장난치는 거라는데..ㅠㅠ
혼자사는 독거남들 아시잖아요. 그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