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두환 측근 "전 前대통령 신변보장·예우 확보되면 광주 간다"
게시물ID : sisa_734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9
조회수 : 1165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5/11 17:19:21

일본은 겉으로 잘못했다는 말이라도 하였지만, 전두환 및 그 일당들은 5.18 광주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5.18 희생자 묘역을 찾은적도 없었습니다 

" 중요직에 있었고 3개월 후에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명복을 빈다... " 이게 사과하는 발언인가요..?

사과하는 것도 아니고 총체적 유감의 뜻을 표하겠다, 하면서 방문시 신변 보장과 예우를 해달랍니다

이거 약올리는 것처럼 들리지 않나요?



전두환 측근 "전 前대통령 신변보장·예우 확보되면 광주 간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1/0200000000AKR20160511124100054.HTML?input=feed_daum

전두환 前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충립 한반도프로세스포험 대표는 11일 "(5·18) 당시 중요직에 있었고 3개월 후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고, 남은 가족을 위로하고 총체적인 유감을 뜻을 표한다"는 전 전 대통령의 입장을 5월 단체대표들에게 전달했다.

5공화국 당시 특전사 보안대장을 지낸 김 대표는 이날 광주의 한 식당에서 5.18단체 대표들을 만나 전 전 대통령의 광주 방문과 5·18 묘역 참배의 조건으로 ▲신변 안전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꼽아, 이 조건이 확보되면 전 전대통령의 광주 방문이 가능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이 자리에는 차명석 5·18 기념재단 이사장과 5월 단체(유족회·부상자회), 5·18 36주년 행사위 대표 등이 참석했다.

5·18 단체 대표들은 이에 대해 "5.18에 대한 전씨의 사과는 구체적 내용을 가지고 본인의 목소리로 직접 전달할 때 논의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