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겐.. 여기가 왜 이렇게 작아진거 같냥. 그냥 기분탓이냥??
닝겐.. 머리까지 다 넣어봤당. 그래도 들어가긴 들어간다.
!!!!!!
많이 쫍다 닝겐 TㅅT
닝겐아. 사진그만찍고. 원목 캣타워를 당장 내놓거라.
집사 : 제리님. 제리님.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일어나세요!!!
어... ㅇ.... 나 불렀쪙?
★덧★
우리집에서 키우는 제리예용 :D
품종은 페르시안 친칠라구요. 수컷. 개냥이예요. 아니 그냥 개예요 -_-
다른 한녀석도 같은 품종인데 고양이답게(?) 점프도 잘하고, 똑똑하고, 물 싫어하고, 깔끔하고 그러는데
얘는.... 그냥 개인거같아요 그냥 개 T_T
변은 변대로 똥꼬에 묻혀다니고 눈꼽도 맨날 안떼고 심지어... 목욕도 잘해요;;;;;;;;;;;;;; 점프는 못합니다.
높은곳에서 뛰어내릴때마다 우다앋아아타타타앙 소리내면서 떨어져요. 그만큼 점프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아침마다 항상 꾹꾹이 하면서 절 깨웁니당 ㅋㅋㅋ 자동 알람시계예요ㅋㅋㅋㅋㅋ
근데... 이녀석 사진만 찍으면, 위에 사진처럼 바보 멍텅구리 같이 나와서 미치겠어요..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요렇게 아래사진처럼 한미모 하는 냥인데 TㅅT
아래는 목욕 잘... 하는 울집 줴리예용♡